열린마당
오늘의 '나의작은정원'은 누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며 국화를 식재했습니다.
어르신들은 국화꽃 향기를 좋아하셨고, "예쁘다."라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주셨습니다.
사랑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익숙했던 어르신들은 나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던 존재였음을
다시금 깨달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나의작은정원'은 용산복지재단과 사랑의 열매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