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9월 7일 용산구청에서 주최하는 사회복지·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요양시설 인식 개선활동 '엄마를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요양원 홍보, 노인생애체험과 솜사탕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요양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행사 중간에 요양원 어르신들께서도 박람회로 나들이를 나와 다양한 부스를 경험하고 멋진 공연을 감상하시고 오셨습니다.
또 요양원에서 오랜시간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힘써오신 박복순 조리사님께서 용산구청장님께 상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용산구청에 관계자분들과 그 밖에 도와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지역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